태양 “하루는 나의 슈퍼스타”…하루가 부른 ‘눈,코,입’ 영상 공개

입력 2014-06-16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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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가 부른 ‘눈,코,입’을 영상을 공개했다.

태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가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즈(RISE)’ 타이틀곡 ‘눈,코,입’을 부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눈,코,입’ by my superstar”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타블로가 업로드한 것을 옮긴 것으로 하루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코,입’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흥얼거린다. 특히 몸을 앞뒤로 움직여 리듬을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태양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하루가 정말 예쁘다. 사랑 그 이상인 것 같다”고 말하며 ‘하루 앓이’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태양의 ‘눈,코,입’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태양의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지난 2일 공개된 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1위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하루 ‘눈,코,입’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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