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발목 고통 호소.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라오넬 메시가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첫 경기에서 후반 20분 결승골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하지만 메시는 경기내내 발목을 걷어 차이는 등 상대 수비수들의 거친 수비에 시달려야 했다.
축구팬들은 "메시 발목 괜찮나", "메시 발목 통증 대단할 듯", "메시 발복 부상, 경기에 지장 있으면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