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 진정한 스트라이커 ‘최강 다산왕’

입력 2014-06-17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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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다섯째 임신’. 사진출처|방송캡처

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 진정한 스트라이커 ‘최강 다산왕’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의 다섯째를 임신 소식이 화제다.

이동국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가족을 언급하다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MC들이 “이번에도 쌍둥이인 거냐”고 묻자 “다행히 이번에는 한 명”이라고 대답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동국-이수진 부부와 같이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다.

이동국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지만 수영장에 가거나 할 때 탈의실에서 네 명의 딸과 따로 가야 하는 부분이 아쉽다”고 아들이 없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동국 다섯째 임신, 대박” “이동국 다섯째 임신, 축하해요” “이동국 다섯째 임신, 언제 출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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