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투갈] 페페 ‘비 매너손’에 쓰러진 뮐러

입력 2014-06-17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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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포르투갈, 뮐러 해트트릭, 페페 퇴장’

뮐러(독일)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독일전에서 페페의 손에 가격당한 후 쓰러져 있다.

페페는 전반 37분 독일의 토마스 뮐러를 머리로 들이받는 파울을 범해 퇴장을 당했다. 이에 포르투갈은 월드컵 본선에서 4회 연속 퇴장 선수가 나오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남겼다.

독일은 후반 33분 뮐러의 추가골로 4-0까지 달아나며 포르투갈을 압도했다. 뮐러는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독일의 월드컵 본선 통산 1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주역이 됐다.

축구팬들은 “독일 포르투갈, 페페 퇴장 예민했네”, “독일 포르투갈, 뮐러는 해트트릭 페페는 퇴장 극과 극이네”, “독일 포르투갈, 페페 퇴장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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