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잡이 커플’ 이준기 남상미, 한국-러시아전 ‘승리’ 점쳐…“과연?”

입력 2014-06-17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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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남상미’. 사진제공 | KBS 미디어

‘이준기 남상미’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제작사는 17일 이준기와 남상미의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와 남상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조선 총잡이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승리 기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준기와 남상미는 “몸이 피곤하더라도 18일 대한민국 첫 예선 경기는 무조건 사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선 총잡이’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대한민국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며 “우리 총잡이 커플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남상미 주연의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25일 첫 방송된다.

이준기 남상미 응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준기 남상미, 바람처럼 승리하길” “이준기 남상미, 축구 대표팀 화이팅!” “이준기 남상미, 훈훈하네” “이준기 남상미, 내일 경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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