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무한도전 월드컵 거리응원…초미니 입은 손예진 ‘살랑살랑’

입력 2014-06-18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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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18일 오전 서울 세종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거리응원전’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광화문|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대한민국 러시아] 무한도전 월드컵 거리응원…초미니 입은 손예진 ‘살랑살랑’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광화문 거리 응원을 펼쳐 이슈가 됐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18일 오전 5시 광화문 광장에 등장했다. 단장 유재석을 비롯해 단원 손예진, 정일우, 하하, 박명수, 지상렬과 바로가 무대에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간단한 자기소개 후 응원가에 맞춰 쉬운 안무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가수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열창했다.

‘무한도전’ 응원단 선발대는 15일 브라질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거리 응원을 펼친 후발대는 이날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무한도전 거리응원, 손예진 살랑살랑”“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무한도전 거리응원, 손예진 초미니 입었네”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무한도전 거리응원, 들썩들썩”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무한도전 거리응원, 재밌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러시아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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