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과 열애 중인 연기자 성유리. 사진 | KBS 2TV
골프 코치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연기자 성유리가 러시아전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17일 “알려진 대로 두 사람이 6개월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6개월 전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안성현의 최측근은 “이달 초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골프매장에 두 사람이 함께 방문했고, 안성현이 성유리에게 맞는 골프용품을 직접 골라줬다”고 했다. 또 다른 측근 역시 “안성현이 친분이 있는 골퍼 모임에 성유리를 데리고 나온 적이 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현재 성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브라질 월드컵 특집 편 촬영차 브라질 현지에 머무르고 있으며, 오는 29일 귀국할 에정이다.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옆에 있는 남자는 김제동?", "성유리 안성현 열애 잘 어울린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귀국하면 난리나겠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같이 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