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열애 인정’ 성유리. 사진출처 | SBS
골프 코치 안성현과 열애를 인정한 연기자 성유리가 17일 오전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 전을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이날 성유리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김제동과 스타 응원단과 함께 직접 경기장에 앉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앞서 성유리를 비롯한 ‘힐링캠프’측은 김수로, 김민종, 이운재, 강부자 등과 함께 대표팀 선수들을 현지에서 응원하기 위해 13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성유리가 브라질에 머무는 동안 17일 열애설이 보도됐다.
17일 다수의 골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성유리와 안성현을 골퍼들 사이에서 이미 잘 알려진 커플로 수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성유리의 소속사는 “알려진 대로 두 사람이 6개월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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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