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칠레, 가장 먼저 16강 확정… 월드컵 조별순위

입력 2014-06-19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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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성 팬이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2차전 스페인-칠레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월드컵 조별순위’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의 네덜란드와 칠레가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순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강 진출 티켓이 걸려있는 각조 1,2위를 보면 A조는 브라질(1승1무·승점 4 득실차 2)과 멕시코1승1무·승점 4 득실차 1)가 1,2 위다.

B조는 네덜란드와 칠레가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24일 두 팀간의 맞대결에서 최종 순위가 가려진다.

C조는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가, D조는 코스타리카와 이탈리아가, E조는 프랑스와 스위스가, G조는 독일과 미국이 1승 씩을 거두며 득실차에 따라 1,2위를 기록 중이다.

F조는 1승을 거둔 아르헨티나가 1위를, 무승부를 기록한 이란과 나이지리아가 공동 2위를, H조는 역시 1승을 거둔 벨기에가 선두, 무승부를 거둔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 2위다.

축구팬들은 “월드컵 조별순위, 흥미진진”, “월드컵 조별순위, 한국 최종 순위는?”, “월드컵 조별순위, 또 얼마나 달라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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