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싸움에 이어 알렉스 송 퇴장까지…크로아티아전 최악의 경기

입력 2014-06-19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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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카메룬 싸움, 크로아티아전 알렉스 송 퇴장'

카메룬의 알렉스 송이 ‘제2의 페페’ 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알렉스 송은 19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2차전 카메룬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만주키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당했다.

이날 알렉스 송은 전반 40분 공을 빼앗기 위해 달리는 만주키치와 경합하다 만주키치의 등을 팔꿈치로 가격했습니다. 이를 본 주심의 조치에 알렉스 송은 바로 퇴장됐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11분 이비차 올리치의 선제골과 후반 3분 이반 페리시치, 16분과 28분 만주키치의 연속골로 카메룬을 압도했다.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왜그랬는지 정말 궁금하네?”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엘보는 좀 심했잖아?”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왜그랬어요?” “카메룬 크로아티아 알렉스 송 퇴장, 4-0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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