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브라질 월드컵 중계화면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칠레전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스페인과 칠레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관람하던 중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 칠레 경기 후반전에 앞서 중계카메라가 스페인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은 장예원 아나운서를 포착한 것.
장예원 아나운서는 중계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잡히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캐스터였던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하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보고 있다. 하지만 예쁘게 나왔다”며 장예원의 미모를 칭찬했다.
장예원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이며 지난 2012년 3월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장예원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숙대에서도 유명했지” “장예원 아나운서, 좋겠네” “장예원 아나운서, 청순하고 귀엽고” “장예원 아나운서, 1900대 1?”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