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갓세븐(GOT7) “신곡‘A(에이)’로 좀 더 부드러워져”

입력 2014-06-20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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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갓세븐.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인기 남성그룹 갓세븐(GOT7 / JB, 마크, Jr.,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부드러운 남자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

갓세븐(GOT7)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에이(A)’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 전 대기실에서 동아닷컴과 만난 갓세븐(GOT7)은“이번 신곡‘에이(A)’의 활동은 정말 중요하다”며 “컴백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지난 활동곡‘Girls Girls Girls’보다는 덜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은 친근한 남자친구 콘셉트”라며 “지난 활동에서 강렬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렸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갓세븐(GOT7)에게도 부드러운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갓세븐(GOT7)은 신곡‘에이(A)’의 작업에 참여한 박진영 프로듀서와의 호흡에 대해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하듯 노래에 감정을 실으라고 조언을 해주셨다”며 “그래서 장난을 치듯‘에이(A)~’하면서 즐겁게 노래를 불렀다. 열심히 활동 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갓세븐의 신곡 ‘에이(A)’는 알파벳 ‘A’와 장난스럽게 놀리듯 말하는‘에이~’라는 단어의 두 가지 뜻을 담은 노래제목이 인상적인 곡. JYP의 수장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신나고 경쾌한 느낌의 업템포 장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AOA, 태양, 갓세븐, 거미, 빅스, 빅플로, 산이, 단발머리, 마마무, 박정현, 보이프렌드, 비스트, 레이나, 크러쉬, 탑독, 태양, 엠파이어, 전효성, ZE:A, 제이민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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