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딜라일라’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블락비와 인증샷도 눈길

입력 2014-06-20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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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힙합돌 ‘빅플로(BIGFLO)’가 화려한 데뷔 무대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빅플로는 지난 19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앨범 ‘First Flow’ 타이틀 곡 ‘딜라일라(Delilah)’로 강렬한 데뷔 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또한, 빅플로는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Mnet에서 만난 두 힙합돌 빅플로, 블락비! 멋진 두 팀의 훈훈한 단체샷을 공개합니다. 선배님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빅플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Mnet에서 만난 블락비와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플로(정균, RON, 유성, Z-UK, HighTop)와 블락비(지코, 태일, 박경, 재효) 멤버들은 빅플로의 대기실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최근 블락비의 지코와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HighTop(하이탑)이 속한 빅플로를 향한 블락비 멤버들의 적극적인 응원에 이들의 데뷔 앨범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

한편, 지난 19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곡 ‘딜라일라(Delilah)’의 첫 무대를 가지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마친 힙합 아이돌 ‘빅플로(BIGFLO)’는 오는 23일(월)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Flow>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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