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두드림 요술통장’ 신규 대상자 모집

입력 2014-06-22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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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두드림U+ 요술통장’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 출범한 ‘두드림U+ 요술통장’은 195명의 장애가정 청소년과 임직원 195명이 6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LG유플러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저축하면 임직원 멘토가 이와 동일한 금액을, 그리고 회사가 이 금액의 3배를 중1부터 고3까지 적립해 대학 학자금이나 취업자금으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는 7월9일까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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