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벨기에의 브루잉 선수가 ‘16강 확정’ 키스를 받고 있다.
한국이 속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에서 벨기에가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벨기에는 2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43분 디보크 오리지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벨기에는 2연승을 기록, 승점 6점을 거두며 남은 한국과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벨기에 러시아, 벨기에 16강 확정’ 경기를 접한 축구팬들은 “벨기에 러시아, 벨기에 16강 확정했다니 우리나라는 어떡하나”, “벨기에 러시아, 벨기에 16강 확정? 우리나라는?”, “벨기에 러시아, 벨기에 16강 확정이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