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신혼생활…체력적으로 힘들다” 19금 발언 ‘폭소’

입력 2014-06-23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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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천수’

축구선수 이천수(인천유나이티드 FC)가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비나이다 8강’ 특집 편에는 축구선수 이천수와 유상철, 아나운서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81년생인데 주전으로 뛰고 있다. 체력은 괜찮나?”는 질문에 “주전으로 뛰고 있다. 하지만 조금씩 힘이 든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결혼했는데 아내가 챙겨주지 않냐”고 묻자, 이천수는 “좋은 거 많이 해준다. 그런데 아직 신혼이다 보니 좀 그렇다. 잘 알지 않나”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혀 폭소케 했다.

한편 이천수는 지난해 7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천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천수, 19금 발언” “이천수, 대박이네” “이천수, 시간이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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