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다코타 패닝, 동서양 미녀들의 만남 ‘무슨 일?’

입력 2014-06-24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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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다코타 패닝’

윤아 다코타 패닝, 동서양 미녀들의 만남 ‘무슨 일?’

소녀시대 윤아가 다코타패닝과 찍은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3일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 초대된 윤아의 하루를 담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는 윤아가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톱스타들과 만나는 모습까지 모두 담겨있는데 특히 윤아가 할리우드 배우 다코다 패닝과 함께 찍은 사진 또한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아와 다코타패닝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윤아는 헐리우드 배우 옆에서 기죽지 않는 당당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 다코타패닝 화보에 코스모폴리탄 측은 "평소 발랄하고 상큼한 소녀다운 매력부터 청순한 매력까지 갖춘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드레스부터 펑키룩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샤넬 S/S 컬렉션 룩을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 행사당일 그녀가 선택한 룩은 샤넬의 2014 스프링 컬렉션의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청순한 그녀의 이미지에 딱 맞는 의상을 택했다"고 말하며 윤아의 패션에 대해서 설명했다.

윤아 다코타패닝 화보에 네티즌들은 "윤아 다코타패닝, 샤넬이 다했네" "윤아 다코타패닝, 멋지다" "윤아 다코타패닝, 눈이 부시네" "윤아 다코타패닝, 둘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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