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과 다정한 모습 포착…한·중 합작 영화 출연 예정

입력 2014-06-24 13: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송승헌 페이스북

‘유역비’

송승헌과 유역비가 최근 한중 합작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 된 가운데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 애정’을 원작으로, 두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에서 송승헌은 재벌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게 됐다.

송승헌은 앞서 지난 14일 상하이국제영화제 참석 차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으며, 그곳에서 유역비와 다정한 커플 셀카를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흡사 연인처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제3의 사랑’은 내달인 7월 크랭크인하며, 내년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유역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과 잘 어울리네”, “새로운 작품 기대” ,“멋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