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박샤론, 출산 후 몸매가 이 정도? 비결은 ‘소녀시대 다이어트’

입력 2014-06-24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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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사진출처 | 박샤론 블로그

미코 출신 박샤론 ‘소녀시대 다이어트’

방송인 박샤론의 몸매가 화제다.

박샤론은 24일 한 매체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샤론은 출산 후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박샤론은 산후 비만을 체중이 20kg이나 늘었지만, 일명‘소녀시대 다이어트’를 통해 3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알려진 '거꾸로 식사법'은 일반적인 식사인 밥, 반찬, 후식 순서를, 반대로 후식, 반찬, 밥 순으로 바꾸는 법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과 채소류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높아져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누리꾼들은 "박샤론 소녀시대 다이어트 나도 한번?", "박샤론 원래 날씬 했는데", "박샤론 유부녀 맞아?", "박샤론 시원시원한 기럭지 부럽다"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샤론은 박샤론은 은혜의 교회 박정식 목회자의 딸로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2010년 국제 회계사 출신 국제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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