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6일 동아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아가 7월 솔로 컴백할 예정이며, 현재 재킷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포미닛 멤버로서, 트러블메이커의 일원으로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현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아는 ‘체인지’(Change) ‘버블 팝’(Bubble Pop!) ‘아이스크림’(Icecream) 등을 통해 섹시함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기에 이번 컴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2년 10월 발매된 ‘멜팅’(MELTING)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