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2년 연속 tvN 메인모델 낙점…광고 신동엽 등 총출동!

입력 2014-06-27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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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가 tvN의 메인 광고모델로 2년 연속 낙점됐다.

tvN은 27일 “‘SNL 코리아’, ‘꽃보다 할배’ 등 다양한 콘텐츠 창조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tvN이 새로운 채널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다”며 “늘 파격적인 시도로 화제를 모으는 공통점을 보유하고 있는 싸이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다. 28일부터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처음 만나는 즐거움’을 콘셉트로, tvN의 주요 프로그램별로 각각의 개성을 나타내는 공간을 싸이가 돌아다니며 해당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담았다. ‘SNL 코리아’의 신동엽, 유희열, 유세윤, 나르샤, 박재범을 비롯해 ‘코미디 빅리그’의 이국주, 유상무, 장도연, 박나래,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 드라마 ‘연애말고 결혼’의 연우진, 한그루, ‘현장토크쇼 택시’의 이영자, ‘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 등 tvN 킬러 콘텐츠들의 주역들이 대거 출동했다.

tvN 이덕재 본부장은 “익숙한 것에 대한 경계와 새로움을 향한 갈망, 처음 만나는 즐거움을 찾기 위한 tvN의 도전은 계속 진화해 갈 것”이라며 “세상에 없던 재미와 감동, 공감을 이끌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광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현장 메이킹 영상은 오는 30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되는 tvN ‘명단공개 2014’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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