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장영란, 끼 그대로 물려받은 딸 지우 공개 ‘피는 못 속여~’

입력 2014-06-2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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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 캡처

자기야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딸 지우의 모습을 방송으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장영란 남편 한창이 처갓집을 찾아 장인장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 장영란을 빼닮은 딸 지우가 등장했다. 지우는 엄마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한 애교를 선사하며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우가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장모는 “어린 시절 딸 영란이를 닮았다”며 흐뭇해했다. MC들 역시 “너무 귀엽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야 장영란, 잘 나온 듯" "자기야 장영란, 딸 지우가 깜찍하다" "자기야 장영란, 지우 데리고 붕어빵 나가보길" "자기야 장영란, 지우가 엄마를 그대로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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