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나나 호감 “싹싹하고 예뻐”

입력 2014-06-29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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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나나 호감 “싹싹하고 예뻐”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가 나나에게 눈독을 들였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부모님이 룸메이트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나나는 조세호의 부모님이 가져온 문어를 손질하며 어머니의 시선을 단번에 휩쓸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나나에게 "겁이 없다. 젊은 아가씨들은 징그럽다고 싫어할 거 같은데"라며 칭찬을 보냈다. 이에 나나가 "충청북도 청주에서 19살 때 서울로 왔다"고 말하자, 조세호 어머니는 "싹싹하고 밝아 보여서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나나, 맘에 드나 봐"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나나, 문어 손질 잘 하더라"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나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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