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30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네덜란드-멕시코 경기.
멕시코의 히오바니 도스 산토스(비야레알 CF)가 후반 3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멕시코의 1-0 리드.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B조 1위(3승), 멕시코는 A조 2위(2승1무)로 각각 16강에 올랐다. 네덜란드와 멕시코의 상대 전적은 6전 3승1무2패로 네덜란드의 우위.
네덜란드-멕시코 경기 승리팀은 내달 6일 오전 5시 코스타리카-그리스 경기 승리팀과 8강전에서 맞붙는다.
축구팬들은 “네덜란드 멕시코, 도스 산토스 골!”, “네덜란드 멕시코, 도스 산토스 멋있네”, “네덜란드 멕시코, 도스 산토스 첫 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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