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그리스]산토스 그리스 감독 퇴장, ‘감독 퇴장 1호’

입력 2014-06-30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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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코스타리카 그리스, 그리스 감독 퇴장’

그리스의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경기 도중 퇴장을 당했다. 이번 대회 감독 퇴장 1호다.

30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코스타리카-그리스 경기.

양팀은 전후반과 연장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이때 산토스 감독이 주심에게 경기 내용에 대해 뭔가 계속 항의를 했고 주심은 결국 산토스 감독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경기는 코스타리카가 그리스와 전후반과 연장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코스타리카는 내달 6일 오전 5시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네덜란드는 앞서 열린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축구팬들은 “코스타리카 그리스, 그리스 감독 퇴장 이유는?”, “코스타리카 그리스, 그리스 감독 퇴장 이게 변수?”, “코스타리카 그리스, 그리스 감독 퇴장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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