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말로 설득 안 되자 볼 뽀뽀 ‘깜찍해’

입력 2014-06-30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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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사진|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말로 설득 안 되자 볼 뽀뽀 ‘깜찍해’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특급 애교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하루가 새를 키우기 위해 엄마 강혜정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루는 강혜정에게 “새를 키우고 싶다”고 자신의 바람을 말했다. 하지만 새를 무서워하는 강혜정은 선뜻 허락하지 못했다.

이에 이하루는 “그 새는 엄마가 싫어하는 새가 아니다. 부탁해요”라고 말하며 볼 뽀뽀를 하는 등 갖은 애교를 부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타블로는 “한 소녀와 새의 감동적인 성장기를 그린…”이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어디서 배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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