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이우석 임의탈퇴 공시 철회’

입력 2014-07-02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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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스가 미드필더 이우석(18)의 임의 탈퇴를 철회했다.

수원 구단은 지난 5월30일 ‘계약상의 선수 의무 불이행(구단 내규 위반)’을 이유로 들어 이우석의 임의 탈퇴를 공시한 바 있다. 이우석의 임의 탈퇴 공시는 재활 불성실을 이유로 임의 탈퇴된 추평강에 이어 두 번째였다.

하지만 수원 구단 측은 2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우석의 임의 탈퇴 선수 공시 철회를 알렸다. 철회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수원은 K리그 클래식에서 19경기 5승3무4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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