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이지현, 동생 수영복 안 맞아” 몸매 사이즈가…

입력 2014-07-0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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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출연한 영화 ‘미인’ 스틸사진. 사진|기획시대

한정수 “이지현, 동생 수영복 안 맞아” 몸매 사이즈가…

배우 한정수가 동기 이지현을 언급해 이슈가 됐다.

한정수는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 동기로 이지현과 한은정을 지목했다.

한정수는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 어느 날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정수의 발언에 MC 김구라는 “왜 맞지도 않는 수영복을 빌려줬느냐”고 물었다.

한정수는 “사이즈가 문제였다. 그렇다고 내 것을 빌려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사이즈가…” “한정수 이지현, 와우” “한정수 이지현,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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