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가장 작은 나라는? “경복궁만한 크기”

입력 2014-07-03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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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네이버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가 화제에 올랐다.

7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와 작은 나라가 화두가 됐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반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면적이 무려 17,098,242㎢ 에 달한다. 하지만 인구수는 중국보다 9~10배 적다.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티. 바티칸 시티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로 면적은 0.44㎢로 경복궁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크기의 나라다. 인구는 약 800~900명 정도다.

독립국가인 바티칸 시티는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고 있으며 정부 각료도 존재한다.

가장 큰 나라 러시아의 면적은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티 면적의 3886만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인구수는 상대적으로 적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알고 있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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