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 볼륨 때문?

입력 2014-07-03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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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출연한 영화 ‘미인’ 스틸사진. 사진|기획시대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빌려줬는데…”

배우 한정수가 대학 동기인 이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정수는 서울예대 동기인 이지현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정수는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았다"며 이지현의 몸매에 대해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왜 수영복이 맞지 않았냐”고 묻자, 한정수는 “사이즈 문제였다 내 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냈다.

배우 이지현은 영화 '미인' '일단 뛰어' '스승의 은혜' '보스 상륙작전' 등에 출연했다. 특히 데뷔작 ‘미인’에서 상대배우 오지호와 함께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8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화제네", "한정수 이지현 동기였구나", "한정수 언급 이지현, 몸매 대단했지", "한정수 언급 이지현, 어떻게 지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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