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 크리스, 근황 공개 … ‘포켓볼에 특급 몰입 중’

입력 2014-07-03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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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의 근황이 공개됐다.

쉬징레이(서정뢰) 감독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크리스가 슈퍼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라고 했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켓볼에 열중하는 크리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홀에 공을 넣기 위해 집중하는 크리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크리스는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는 엑스-M의 멤버에서 지난 5월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팀을 이탈, 현재 중국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쉬징레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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