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산이, 박진영 불만 토로 “듣는 사람이 못 알아들을…”

입력 2014-07-03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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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산이’. 사진출처|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산이, 박진영 불만 토로 “듣는 사람이 못 알아들을…”

래퍼 산이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산이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박상민, 임대호, 한정수와 ‘털털한 남자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이가 박진영이 영어가사를 쓰지 못하게 한 것을 두고 “솔직히 불만이었다”고 말했다.

규현은 “박진영 씨는 가사에 영어 많이 쓰지 않느냐”고 의아해했다.

산이는 “박진영이 ‘듣는 사람이 못 알아들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영어로 하면 좋겠다’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산이, 빵 터짐” “라디오스타 산이, 알아듣겠던데” “라디오스타 산이, 잘 돼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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