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활동 의욕 1000%! 반응 기대 돼…” 컴백 소감(인터뷰)

입력 2014-07-03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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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크리스탈 설리 엠버 빅토리아 루나)가 컴백을 앞두고 “의욕이 넘친다”는 소감을 전했다.

에프엑스는 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오래 기다렸다”고 컴백을 앞둔 설렘는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 루나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개인 활동을 펼치다 오랜만에 다 같이 무대에 서게됐다”며 “준비를 오래한 만큼 정말 설레고,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엠버는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활동 의욕이 1000%다. 에너지가 넘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프엑스의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는 오는 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무대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등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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