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가 만만한가? '묘령의 여인과 심야 데이트'

입력 2014-07-03 22: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소식이 사라지기도 전에 묘령의 여인에게 작업을 거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의 스플래쉬닷컴은 29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한 롤러스케이트 파티에서 만난 미모의 여인과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특히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 또 여성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며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후문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곧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는 상황. 두 사람이 재결합한지도 얼마 되지 않는다.

게다가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를 만족하게 하기 위해 가슴 확대수술을 고려 중인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두고 이래도 되나"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가 보면 열 받을 듯"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안 헤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