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바이브, 내달 합동 콘서트 개최…‘8월의 Someday’

입력 2014-07-04 16: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아이유와 바이브가 8월 합동콘서트를 연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4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이유와 바이브가 합동콘서트를 열고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콘서트는 내달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약 8000석 규모의 연세대 노천극장(Outdoor Theater)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섬데이(SOMEDAY)’ 시리즈의 연속 공연. 지금까지는 잠실 롯데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으나, 이번 공연은 이례적으로 8000석 규모의 야외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5월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 그만큼만 더’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소속사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