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전민주 데뷔, “많이 예뻐졌네”

입력 2014-07-07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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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에서 ‘리틀 보아’로 주목 받았던 전민주가 15일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지난 2012년 ‘K팝스타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전민주가 7월 15일 ‘비별’(Good bye Rain)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민주는 방송 당시 TOP 8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파워풀한 춤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리틀 보아’ 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데뷔곡은 ‘비별’(Good bye Rain). 이곡은 연인과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 라는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느낌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다.

세련된 멜로디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살려주는 힙합 리듬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

한편, 전민주의 ‘비별’은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차은택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뮤직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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