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은, ‘행오버’ 요구르트 패러디…한 방 꿰찬 ‘노래방녀’로 ‘화제몰이’

입력 2014-07-07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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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행오버’. 사진출처|영상캡처

정하은, ‘행오버’ 요구르트 패러디…한 방 꿰찬 ‘노래방녀’로 ‘화제몰이’

모델 정하은의 행오버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싸이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하은이 행오버 패러디인 요구르트 버전에서 다시 한 번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싸이와 스눕독 분장을 한 모델 이치훈과 배우 이철민이 등장한다. 이들은 술이 아닌 요구르트를 마시며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등에서 춤을 즐기며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발꿈치로 요구르트병 치기, 얼굴에 굴려 마시기, 손끝으로 뚜껑 쳐내기 등 요구르트로 음주 문화를 표현했다.

주목을 받은 정하은은 노래방에서 섹시 댄스를 추며 이국적인 외모에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밀착 원피스로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하은 행오버, 몸매 대박이다” “정하은 행오버, 눈빛 장난 아니네” “정하은 행오버,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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