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OPIC / 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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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토니 가른과 대놓고 키스…‘몸매 관리 좀 하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연인 토니 가른이 해수욕장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4월 보라보라섬에서 촬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물놀이를 즐기며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백사장에 누워 일광욕하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과거보다 살이 찌고 배가 나온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토니 가른은 지난 2008년 15세의 나이로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데뷔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21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돼 교제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운동 좀 해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 배는 어떻게 안 될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충격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