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3리조트 도심 여름 휴양 패키지 출시

입력 2014-07-09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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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스퀘어가 8월 31일까지 ‘도심 속 여름 휴양지’를 콘셉트로 ‘썸머 스위밍 패키지 3종’, ‘63야심만만 패키지’, ‘63 팡팡 패키지’를 내놓았다.

‘썸머스위밍’ 패키지는 여의도 63BIG3 관람권과 한강수영장 입장권의 블루, 63 BIG3 관람권과 아이스티의 블랙, 63BIG 4관람권, 한강수영장 입장권 및 아이스티의 골드 등 세 종류다. 한강수영장은 여의도와 잠원지구 이용이 가능하다.
블루와 골드 패키지는 8월 17일까지이며 블랙은 8월31일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블루와 블랙은 26일부터 8월 3일까지는 판매하지 않는다.

‘63 야심만만 패키지’는 열대야를 피하고 싶어하는 야간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63씨월드 관람과 마리오네트 공연을 오후 5시 이후부터 아이스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만원이다.

‘63 팡팡 패키지’는 자녀와 함께 즐기는 상품이다. 63씨월드 수족관과 스카이아트 미술관을 관람하고 한강선착장에서 ‘제빵왕 김탁구’를 모티브로 한 신나는 제빵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빵 체험과 공연은 사전예약제이며 기상 악화 및 30명 미만 예약 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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