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프레인 레이블 그룹 ‘포트럭’과 전속계약

입력 2014-07-10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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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프레인 레이블 그룹 ‘포트럭’과 전속계약

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포트럭주식회사(이하 “포트럭”)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포트럭은 옥주현의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돕는 한편, 가수와 연기자로서의 활동 영역을 지금 보다 더 넓히고 해외 진출과 더불어 향후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998년 핑클로 연예계에 데뷔한 옥주현은 9년간 ‘아이다’, ‘캣츠’, ‘시카고’ 등 10 여 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으며, 최근 위키드 한국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9월 뮤지컬 ‘레베카’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옥주현이 새로 몸 담게 될 (주)포트럭은 국내 최대 PR 컨설팅그룹 프레인 글로벌 (www.prain.com )이 설립한 뮤지컬, 공연, 음반 관련 레이블입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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