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라디오 스타'서 최여진 몸매 스캔

입력 2014-07-10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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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샘 오취리’. 사진|방송캡처

샘 오취리, '라디오 스타'서 최여진 몸매 스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수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의 몸매를 극찬했다.

샘 오취리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여진에게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에 몸매도 착해서 좋다”고 말하며 최여진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이에 규현이 “너무 위아래로 훑지는 마라”고 타박하자,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는 몸부터 본다”고 대답했다.

또한 샘 오취리는 “예전에 오나미가 가나에서는 미인이라고 했다던데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가나에서 절대 미인이 아니다”라며 부정했다.

이에 최여진이 “나는 가나에서 미인이냐?”고 묻자 샘 오취리는 고개를 끄덕인 후 다시 최여진을 바라봐 웃음을 이끌었다.

최여진은 샘 오취리의 시선에 “너무 훑어본다. 얼굴도 좀 봐달라”고 반응했다. 이에 규현은 “샘 오취리는 말할 때 눈이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간다”고 폭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최여진, 너무 훑어본다”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최여진, 극찬 할만하다”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최여진,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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