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4’ 출연자 박동희 씨. 사진출처 | 스토리온, 바노바기 페이스북
‘렛미인4’에서 놀라운 변신으로 화제가 된 박동희 씨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바노바기 성형외과의원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녀 박동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동희 씨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계단에 앉아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181cm 큰 키와 꿀벅지로 일상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앞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 출연했던 박 씨는 남성적인 체격과 15mm 이상 드러나는 잇몸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통해 달라진 박 씨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마비될 정도였다.
오창현 원장은 “부정교합과 안면비대칭을 개선하기 위해 양악 수술과 돌출입 수술을 병행 했다”며 “광대와 턱 축소 수술도 함께 진행해 문제점이 완벽하게 보완되어 세계적인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미란다커의 이미지가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