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상금 355억 원… 남아공 대회보다 17% 인상

입력 2014-07-13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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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IFA 홈페이지

‘월드컵 상금’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상금은 얼마나 될까.

14일(한국시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열리는 가운데 두 팀 가운데 한 팀은 우승 상금으로 3500만 달러(약 355억 원)를 챙기게 된다.

준우승팀도 2500만 달러(약 253억원)를 받는다. 우승 상금의 경우 4년 전 남아공 대회의 3000만 달러(약 304억원)에서 16.7% 인상된 금액이다.

조별리그에 참가만 해도 800만 달러(약 81억 원)를 받는 등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대회 수당과 우승 상금 등을 합쳐 총 5억7000만 달러(약 5774억 원)를 내놓는다.

축구팬들은 “월드컵 상금, 어마어마하네”, “월드컵 상금, 우승 기쁨 두배”, “월드컵 상금, 출전 자체로도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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