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동준·스윙스·레이먼킴·이재윤 출연 '한 주먹 하는 남자들'

입력 2014-07-14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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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캡처

'라디오스타'에 한 주먹 하는 남자들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작년에 이어 전설의 주먹 특집 제 2탄을 선보인다. 이번 회차의 게스트로는 세계 태권도 챔피언 이동준, 은평구를 평정한 래퍼 스윙스, 캐나다 북부를 접수했다는 요리 연구가 레이먼킴, 체육관 관장님들이 뽑은 숨은 파이터 이재윤이 출연한다.

녹화에서 이들은 싸움에 관련된 미공개 에피소드들을 화려한 입담으로 풀어냈다. 특히 연예계 싸움 순위 4위로 꼽혔던 이동준은 "내가 당연히 1등을 해야하는데"라며 4위로 꼽힌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이동준은 '충주의 전설'로 불리던 자신의 과거와 여성을 지키기 위하여 남자 6명을 눈빛으로 상대한 일화 등을 공개했다.

이동준, 스윙스, 레이먼킴, 이재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들의 '라디오스타'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동준 진정한 싸움 고수?" "라디오스타, 이동준 기대된다" "라디오스타, 이동준 연예계 싸움 1위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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