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베카 인스타그램
베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와 오랜만에 만났다. 그와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다(Reunited and it feels good. Through thick & thin)”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베카와 키가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연인 혹은 친구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베카는 지난 2012년 5월에도 키를 비롯해 에프엑스 엠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은 각자 다른 그룹에 소속됐지만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왔다.
한편, 베카는 2011년 7월 애프터스쿨을 탈퇴했다. 그는 SNS를 통해 간간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