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

입력 2014-07-14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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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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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형돈이와 대준이는 유튜브를 통해 신곡 '박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20초 길이의 티저 영상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그들 특유의 존재감을 강하게 어필했다.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새 앨범의 수록곡 '박규'가 선공개 되었으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이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멤버인 데프콘은 자신의 SNS에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완전 쎄거나 야한 건 아닌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예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는 이름에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의 19금 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왜 19금?"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가사만 들어도 웃기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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