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결국 폭발…박봄 욕설 ‘논란’

입력 2014-07-14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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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사진|방송캡처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결국 폭발…박봄 욕설 ‘논란’

그룹 2NE1의 멤버 박봄이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화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찬열 팀과 강준 팀으로 나뉘어 차를 탔다.

이날 박민우는 운전을 하는 중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며 자신의 허벅지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민우는 졸음을 참지 못했고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기 시작했다. 순간 조수석에 앉아있던 서강준의 도움으로 사고는 면할 수 있었다 .

이때 박봄이 비명을 질렀지만 입에서 욕이 나왔는지 ‘삐’ 처리가 됐다. 해당 장면은 고스란히 방송으로 나왔다.

누리꾼들은 “박봄 욕설, 놀랐나봐” “박봄 욕설, 나도 하겠다” “박봄 욕설, 졸음운전은 좀 심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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