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6개 담장 넘겨…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입력 2014-07-1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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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지안카를로 스탠튼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이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1라운드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10개를 때려낸 호세 바티스타(토론토)에 이은 2위의 기록.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홈런 더비에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소속 선수 5명 씩 모두 10명이 참가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브라이언 도저(미네소타), 호세 바티스타(토론토), 아담 존스(볼티모어), 조시 도날드슨(오클랜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오클랜드)가, 내셔널리그에서는 토드 프레이저(신시내티), 트로이 툴로위츠키(콜로라도),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저스틴 모노(콜로라도)가 참가했다.

야구팬들은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지안카를로 스탠튼 대단해”,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지안카를로 스탠튼 우승 하나요”, “메이저리그 홈런더비, 지안카를로 스탠튼 다음 라운드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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