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천우희 트위터
15일 온라인상에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자리가 윤아의 고사로 공석이 되자 이에 대한 가상 캐스팅이 이뤄져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거론한 인물은 하연수, 이하나, 천우희 등이다. 가장 일본판과 유사한 외모 혹은 전작에서 덤벙대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지닌 여주인공 캐릭터와 비슷한 연기를 펼친 배우들로 선별했다.
특히, 천우희는 영화 등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우에노 주리와 유사한 외모로 가상 캐스팅 1순위에 올랐다.
한편, 이에 대해 천우희의 소속사 측은 "천우희는 현재 영화촬영 중이고 또다른 작품에 대한 일정을 죠율하고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천우희를 떠올려준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사진│천우희 트위터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