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 공개…“‘쌩얼’도 무결점?”

입력 2014-07-16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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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다큐멘터리3일 방송캡처

서울 진 김서연이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가운데 앞서 공개됐던 민낯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며 왕관을 썼다.

그는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밖에 못 잤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대표의 책임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덧붙였다.

앞서 김서연은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 등장해 이슈가 됐다. 방송 당시 그는 청초한 민낯 미모로 주목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민낯도 여신”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풀메이크업 vs 민낯”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역대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172cm의 키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갖추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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